안녕하세요. 필라테스 유니버시티 주영란 입니다.
저는 물리치료 분야에서도 근골격계에 특화된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많은 세미나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 중 도수치료와 필라테스에 가장 관심을 가졌으나, 도수치료는 건장한 남자치료사에 비해 체구가 작은 저에게 제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필라테스를 배운 후, 그 당시 가지고 있던 오른쪽 고관절염이 호전됨을 느끼며 필라테스 강사로 전업을 결심했습니다. 필라테스 강사와 교육강사로 경험을 쌓으며 “자세와 질환에 따라 수많은 동작 중 꼭 필요한 동작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동작으로 최대의 효과를 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미니멀 필라테스를 창립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필라테스 유니버시티 김혜진 입니다.
물리치료사로 병원에서 근무했을 당시, 근골격계 통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 “치료를 몇 번 받아야 아프지 않을까요?” 였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통증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신체기능을 좋게 만들어 통증 유발 요소를 없애는 것이라고 생각하던 차에 알게 된 필라테스는 그에 딱 맞는 운동이었습니다. 필라테스가 치료적 운동으로도 접근이 가능하겠다는 확신에 물리치료사에서 필라테스 강사가 되었고, 필라테스 강사를 꿈꾸는 교육생들을 가르치는 교육강사로도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필라테스를 왜 해야하는지 알리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와이필라테스를 창립하였습니다.


저희 둘은 오랜 시간 같은 교육센터에서 일을 했고 후에는 각자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현재 필라테스가 흘러가는 방향에 대해 자주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매년 늘어나는 필라테스 강사 수에 비해 해부학적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춘 강사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전문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작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닌 동작을 왜 해야하는지를 가르치는 ‘필라테스 강사를 위한 고등 교육기관’이라는 의미로 필라테스 유니버시티를 창립하였습니다.
필라테스 유니버시티는 전문적인 필라테스 강사를 배출하는데 그치지않고, 필라테스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도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심화 교육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Pilates University" 필유는 
필라테스 강사 전문교육 기관으로
우수한 필라테스 마스터 강사를 양성하여
수준 높은 강사 배출을 통해 필라테스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교육의 차별성

단순한 동작 암기식 교육방식이 아닌 해부학, 운동 역학적 원리를 적용하여 인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신체의 바른 움직임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할 수 있다.

현대인들에게 나타나는 다양한 케이스를 분석하여 최상의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전문 강사가 될 수 있다.

교육 이수 직후에 경력 강사와 비등한 실력을 갖춘 강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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